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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북부영어체험센터,'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영어캠프'

  • 웹출고시간2013.10.06 15:04:19
  • 최종수정2013.10.06 15:04:19

충주 북부영어체험센터가 마련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신나는 영어캠프' 개강식이 지난4일오후 1시 센터에서 열렸다.

충주 북부영어체험센터가 마련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신나는 영어캠프' 개강식이 지난4일오후 1시 센터에서 열렸다.

이번에 열린 영어가족캠프는 충주지역 4학년 학생 및 학부모 96명을 대상으로 충주교육지원청 노재일 교육과장의 '초등영어 학부모교육'을 시작으로, 북부영어체험센터의 시설을 활용한 Situational Learning, Club activity, Mini Olympics, Write a Postcard 등 다양한 체험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영어가족캠프를 통해 북부영어체험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공교육 기관의 역할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대에 맞는 학생, 학부모의 생활영어 표현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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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