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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24 14:43:25
  • 최종수정2013.09.24 14:43:25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택진)은 24일 '2013도 3분기 친절·청렴 공무원'에 행정지원과 이영삼(조무8급) 주무관과 교육지원과 신두성(전산7급)을 선정했다.

이영삼 주무관은 건강보험 및 기록물 관리 등 업무를 맡아 밝은 웃음과 친절한 마인드로 민원인을 대하면서, 행정서비스헌장을 적극 실천하고 고객만족도 향상에 앞장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학교전산망 및 홈페이지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신두성 주무관은 공무원 행동강령의 적극적인 실천과 청렴봉사행정에 노력해오고 있다.

한편 진천교육지원청은 분기마다 친절공무원, 청렴공무원을 선정해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해 공직자의 청렴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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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