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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0.16 13:04: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장주공)가 지난 16일 난계국악당(영동읍 부용리)에서 제1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노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덕성 회복과 경로효친 사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구복 영동군수와 오병택 영동군의회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읍·면 노인회 회원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부 기념식 및 시상, 2부 전통놀이행사,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취업센터장 김풍연(61)씨가 노인복지기여자로 보건복지부장관 상을 수상하였으며, 심천면 기호리 배훈식(79)씨가 충청북도지사상을, 영동읍 가리 한상교(71)외 10명의 모범노인이 영동군수 상을 받았다.

또 영동읍 계산리 장우제(43)씨가 노인복지기여자, 양강면 지촌리 한병문(70)씨가 모범노인으로 충북도연합회장상을 수상하고, 용산면 한석리 경로당외 4개소가 모범경로당, 황간면 서송원리 민영조(84) 외 1명이 모범노인으로 영동군지회장 상을 받았다.

정구복 군수는 "노인복지 증진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어르신들께서도 즐거운 노년생활을 위해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시면서 올바른 사회 풍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책임있는 사회활동을 다해 주실 것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2부 전통놀이행사는 윷놀이와 다트경기가 열려 11개 읍면에서 참가한 선수들의 열띤 경기와 응원전이 펼쳐지고, 3부에서는 노래자랑과 함께 복지회관에서 운영하는 고전무용반의 흥겨운 공연등을 선보였다.

장주공 지회장은 "정부의 노인복지 정책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있다"며 "노인 스스로가 건강을 지키고 소중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노인지도자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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