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와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의 NH농촌현장봉사단은 23일 백곡면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농가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진천 학성초등학교는 23일 도서관의 날 및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지역 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대림통상을 대상으로 현장 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소방서
[충북일보]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무심천 푸드트럭축제와 청주예술제에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충북일보]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이 시작된 지 1년이 된 22일 청주시내 주요 교차로마다 '우회전 시 보행자 주의'안내문이 부착돼 있으나 일부 운전자들이 '일시정지'를 무시하고 횡단보도을 주행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한승철) 임직원들이 22일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누리보듬봉사단이 22일 충주시 주덕읍 일원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회장 정태흥)는 22일 진천 옥동초 시청각실에서 6학년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이현희 강사를 초청해 ' 상상하라! 평화통일 여행'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강동대학교 물리치료·스포츠재활학과 학생들이 지난 21일 열린 경기도 이천시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테이핑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오는 28일 열리는 음성 반기문 마라톤 대회에서도 전공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테이핑, 마사지, 체형관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충북일보] SGI서울보증 충북혁신도시지점 조대현(사진 오른쪽 첫번째)지점장이 22일 괴산군을 방문해 군내 아동복지시설에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사)세계직지문화협회(회장 김성수)가 지난 20일 경기도 여주 일원에서 '2024 직지 문화답사'를 하고 있다. 이날 직지 문화답사의 코스는 신륵사-여주박물관-고달사지-세종대왕영릉 등으로 구성됐다. 양영석 서원향토문화연구회장의 강의와 문화해설사의 해설이 곁들여진 이날 답사는 직지와 연관된 여러 사실들을 파악하며, 최근 10여 년의 발굴 결과 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충북일보] 연록 세상이 거룩한 순례처럼 다가온다. 산중에선 왕벚나무꽃이 향을 쏟아낸다. 수선화와 튤립꽃도 슬쩍 얼굴을 내민다. 백합나무 연록색 잎이 갈수록 싱그럽다. 매 순간 새로운 연두색의 그림을 그린다. 반가운 봄비가 초목에 생기를 돋워준다. 꽃의 흔적을 지우면서 여름을 준비한다. 유달산 숲이 환상적인 색감을 자랑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28회 음성 하당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성락견)가 지난 20일 모교 운동장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합 한마당축제를 열고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등으로 선후배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있다. 하당초 총동문회는 개교 81주년을 맞아 이날 '후배사랑 모교사랑 학교발전기금'으로 555만 원을 전교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정 기탁했다.
[충북일보] 괴산군 가족센터 주관으로 3쌍의 다문화 부부가 지난 20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합동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이날 합동결혼식은 괴산향교 류병한 전교의 집례로 괴산향교 홀기(忽記)에 따라 전안례, 교배례, 서친지례, 서배우례, 근배례, 주례사 등 전통방식으로 치러졌다. 괴산군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에 한국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19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의 2024년 증평군 아동참여기구 위촉식을 갖고 아동들의 권립보장과 증진 등을 위한 지킴이 활동에 들어간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태영, 부녀회장 조효덕)는 지난 19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결식아동 돕기 점심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는 지난 20일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서 5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자원봉사센터' 행사를 열고 '인형 만들기'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옥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우을순)는 지난 19일 군 다목적회관에서 황규철 군수와 자원봉사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원봉사 출발식을 개최했다.
[충북일보] 증평군 도안면주민자치회(회장 연명희)는 19일 도안역 광장 쉼터에서 2024년도 주민자치사업인 '도안면 상징 소공원 조성사업'을 위해 나무전지 등 주변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조성수)는 19일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를 맞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증평군이 지난 19일 좌구산 휴양랜드에서 2024년 민원담당공무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경화)는 지난 19일 보강천 일원에서 수질정화와 환경개선을 위한 EM흙공던지기 '파워 희망공' 행사를 펼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지난 20일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일손이음 지원사업을 위해 기획예산과, 미래전략과, 축산산림과와 환경위생화 직원들이 지역내 농가를 찾아 사과 적화와 모판흙 정비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사탐방으로 독립기념관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에코프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복대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알림판'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복대초 등 총 6개교 현관과 급식실 입구 등에 미세먼지 알림판이 설치됐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세먼지 알림판 설치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지난해 7월 30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26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이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현직 단체장 중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게 된 것은 이 시장이 처음이다. 검찰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중대시민재해 혐의와 관련해 이 시장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지검 관계자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참사 유가족 등은 참사 직후 이 시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이상래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최고책임자들을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검찰은 이 시장을 시작으로 나머지 최고책임자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 오송과 오창, 진천, 음성, 충주를 연결하는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시동을 걸었다. 바이오와 방사광가속기, 배터리, 수소연료 등 도내 핵심산업이 집중된 이들 지역을 직접 잇는 도로망을 만들어 연계 발전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도는 최적의 노선을 발굴한 뒤 타당성 분석과 논리 개발로 이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5일 도에 따르면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및 논리 개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다. 현재 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다음 달 업체가 최종 확정되면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년이다. 도가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나선 것은 충북 서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물적·인적 교류와 산업 연계 육성 등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와 광역 이동 통행량 증가 등으로 교통 정체 해소와 간선 기능 확보도 필요하다. 실제 도내 서북부 지역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일반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 등이 들어섰고 K-바이오 스퀘어와 방사광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 중이다.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