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보은] "창구에 앉아 행원 체험을 해보니 정말 은행원이 된 기분이에요. 열심히 준비해서 1년 후 이 자리에 앉을 거에요."NH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권기인)는 최근 보은정보고등학교 학생을 초청, 일일행원 체험 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보은군지부는 금융인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보은정보고등학교 학생 15명을 초청해 일일행원 체험 행사를 가졌다.보은정보고는 금융업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에 관심이 있는 학생 15명이 참여했다.이 날 행복채움금융 일일행원 체험 행사에서는 △금고 등 현장 견학 △금융상식 교육 △선배직원과의 대화 △창구업무 체험을 실시했다.선배직원과의 대화에서는 최근 입행한 동문 선배의 생생한 이야기와 자기소개서·교내 활동경험 등 취업 노하우를 배웠고 창구업무 체험에서는 실제 창구에 앉아 고객 응대, 입금·지급 등의 실무 체험이 이루어졌다.신홍식 지점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일일행원 체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현장을 경험하고 성취감과 도전정신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 인재와 함께 하는 선도적인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NH농협 보은군지부는 매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일일행원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금융업무직 공개채용에서 2명의 보은정보고 출신 학생이 보은군지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보은] "어르신, 오래 사시고 포근한 추석명절 보내세요"농협 보은군지부는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찾아가 소고기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농협 보은군지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국내산 한우세트를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했다.권기인 지부장은 "우리 농촌지역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반면 지원의 손길은 많이 부족한데 추석을 맞아 직접 찾아 뵙고 손을 잡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지역사랑 실천에 힘 쓰겠다"고 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보은] 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권기인)가 귀농·귀촌 농업인을 위한 멘토사업을 펼친다.이를 위해 농협 보은군지부는 지난달 30일 보은군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태진)와 새농민회(회장 김윤식), 농축산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귀농·귀촌 멘토단을 구성하기 위한 사전 협의와 의견을 나눴다.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멘토단을 10쌍 결성해 현장실습교육 등 멘토링활동을 연간 10회 이상 운영하고 토론의 장과 평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또 단기성의 결연이 아닌 평생 멘토로서의 역할과 관계를 지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농협 보은군농정지원단에서 주관하는 귀농·귀촌멘토단 사업은 멘토(새농민회원)와 멘티(귀농·귀촌인)간 결연을 중개하고 활동상황 평가를 통해 우수 멘토를 선정·시상할 예정이다.멘토사업은 보은 지역의 귀농·귀촌인에 대해 선도농업인의 선진농업기술과 농촌생활 적응 노하우 등을 전수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한편 농협 보은군지부에서는 귀농·귀촌인 유입 증대를 위해 보은군을 희망하는 도시지역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을 위한 팜투어(Farm Tour) 행사를 8월 중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보은] 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권기인)와 남보은농협(조합장 구본양)은 23일 보은군 삼승면에 거주하는 럼티배바이(40·베트남) 씨에게 가족과 함께 친정을 방문할 수 있는 '모국방문 항공권'을 전달했다.이날 왕복항공권과 현지 체제비를 전달 받은 럼티배바이 씨는 삼승면에서 사과농사를 하고 있는 김상기 씨와 2007년 결혼, 농협에서 시행하는 다문화가정 기초농업교육과 맞춤형 영농교육을 통하여 모범적인 여성농업인으로 결혼 이민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럼티배바이 씨는 "이번 친정 나들이는 특별하다"며 "방문 기간 중에 생일을 맞게 돼 친정식구의 축하를 받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 같다. 농협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농협보은군지부에서는 2007년부터 매년 모국방문 항공권을 지원해 오고 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보은] 전례 없는 쌀 판매 부진으로 농업인과 산지농협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보은군과 군의회, 농협이 힘을 합해 쌀 판촉활동에 나섰다. 보은군과 군의회, 농협 보은군지부, 보은농협, 남보은농협은 석가탄신일 연휴가 속해 있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서울농협 창동 하나로클럽에서 보은쌀 특판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보은쌀을 구입하는 서울시민들에게 보은에서 생산된 서리태를 증정하고, 보은쌀로 만든 절편 시식회도 갖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개최됐다.특판행사를 통해 쌀 1천105포대, 약 4천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보은쌀 홍보와 소비촉진의 성과를 올렸다.서울 권역의 일일매출 7~8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대형 농산물 매장 안 농협 창동 하나로클럽은 보은 출신인 염기동(신함2리·52) 씨가 지사장으로, 향후 보은농산물 판로개척에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정효진 군 부군수, 박범출 군의회 의장, 박경숙 부의장, 원갑희· 정경기 군의원, 농협 보은군지부 권기인 지부장, 보은농협 최창욱 조합장, 남보은 농협 구본양 조합장과 군청, 농협RPC 관계자 등 20여 명이 특판행사에 참여해 보은쌀을 한 포라도 더 팔고자 서울시민들을 향해 판촉의 목청을 높였다.이 자리에서 정 부군수는 "RPC(미곡종합처리장) 통합 및 농산물 브랜드단일화를 통한 소비자 홍보로 청정 보은쌀의 명품화를 이루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보은] 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권기인)는 지난 25일 휴일을 반납하고 전 직원이 참여해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직원들은 보은 속리산면 구병리 팜스테이마을에서 마을 주변 환경정화활동과 꽃 묘목 식재 등을 하고 마을에 삽, 호미, 작업용 장갑 등 농작업도구를 증정했다.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농촌마을 가꾸기를 통해 농촌의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마을경관 조성 및 농촌주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운동이다.농협 보은군지부는 관내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김홍록 NH농협보은군지부장과 NH농협보은군지부 직원일동은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20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정상혁 군수에게 기탁했다.20일 퇴임한 김 지부장은 보은군에서 재임하는 동안 활발한 나눔경영을 펼쳐 왔다.이날 직원일동과 함께 지역의 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사유를 설명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NH농협 보은군지부는 지난 14일 군지부 및 군청출장소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시대의 화두인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강령'선포식을 가졌다.보은군지부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매월 15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전 직원은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기여하는 고객중심, 생활중심의 일류은행 구현을 위해 실천사항을 다짐했다.김홍록 보은군지부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NH농협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김홍록)가 고향주부모임(회장 노순이)과 공동으로 사랑의 떡국떡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농협보은군지부는 18일 '사랑나눔, 사랑의 떡국떡' 전달식을 갖고, 읍·면별 불우이웃에 사랑의 떡국떡 120상자(200㎏)를 기증했다.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와 쌀 소비촉진을 통한 농산물 판매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홍록 농협보은군지부장, 노순이 고향주부모임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이날 전달된 사랑의 떡국떡은 농협보은군농정지원단에서 기금을 출연하고, 고향주부모임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김 농협보은군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나눔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김홍록)와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이 다문화가정에 '꿈을 키워주는 희망송아지'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에 전달되는 송아지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정서함양 및 진학재원 마련과 릴레이식 재분양을 통한 연속적인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희망송아지는 보은군 마로면 세중리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차진오 씨에게 전달됐다.김홍록 지부장은 "이번 희망송아지 전달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농촌생활 정착과 미래의 희망을 일구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며 "앞으로 더욱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김홍록)가 보은군에 사랑의 쌀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농협보은군지부는 20일 보은군수실에서 'NH행복채움운동',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보은군(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120포(10㎏)를 기증했다.이번 행사는 보은군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와 쌀 소비촉진을 통한 농산물 판매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정상혁 군수, 농협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농협보은군지부에서 기금을 출연하고 보은군에서 대상자를 선정하여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홍록 농협보은군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나눔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보은/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NH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김홍록)가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 등 고충 해결을 위해 나섰다.농협 보은군지부는 지난 18일 농업인 법률, 소비자문제 상담 및 피해구조 등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의 법률문제 상담과 소송지원, 소비자 피해구제 활동을 농촌현장으로 이동해 실시,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고충처리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농협은 지난 1998년부터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해 점차적으로 확대 시행해 오고 있다.농협은 지금까지 514개 시·군지역을 순회하며 5만 명이 넘는 농업인의 교육과 6천500여명의 농업인의 개별상담을 실시했다.올해도 전국적으로 200회 이상 이동상담실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홍록 지부장은 "농업인들은 방송매체나 인터넷 등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났지만, 실제 전문가와 마주해 자신에 맞는 상담을 하고 피해에 대한 대처방안을 논의 할 기회는 거의 없었다"고 행사를 마련한 이유를 설명했다.이번에 열린 농협 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홍경 교수와 한국소비자원의 김기범 교수 등의 전문가로부터 강의와 개별상담이 이루어졌다. 보은/ 이주현기자
[충북일보] 지난해 7월 30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26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이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현직 단체장 중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게 된 것은 이 시장이 처음이다. 검찰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중대시민재해 혐의와 관련해 이 시장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지검 관계자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참사 유가족 등은 참사 직후 이 시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이상래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최고책임자들을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검찰은 이 시장을 시작으로 나머지 최고책임자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주에서 망치로 주차된 차량을 부수고 차주까지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주경찰서는 A(58)씨를 특수재물손괴·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6시 10분께 충주시 신니면 문숭리 한 노상에서 주차된 차량을 망치로 내려쳐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이를 제지하려는 차주 B(59)씨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하기도 했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또 A씨가 지니고 있던 망치를 압수하고 응급 입원 조치했다. 다행히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고, 차량도 별다른 이유 없이 파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고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를 다음 달부터 청주국제공항 특산물 판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충북도는 25일 청주시 특산물 판매장 청주공항점과 ㈜보성일억조코리아가 못난이 캔김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못난이 캔김치 프로모션과 납품 물량 등 세부 사항을 협의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판매할 예정이다. 못난이 캔김치는 국산 100% 원재료로 만들었다. 일반 썰은 김치와 볶음김치 두 종류이며 캔당 3천500원에 판매한다. 캔김치의 장점은 멸균 가공 처리해 유통기간이 3년으로 길다.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아 보관이 용이하다. 도 관계자는 "청주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도 캔김치가 판매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라며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못난이 김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시장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