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5일 집중 호우로 청주 흥덕구 운천동 소재 운천초등학교가 침수돼 소방관계자들이 양수기로 배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15일 집중호우로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저지대 일부 지역이 침수돼 소방대원과 시민들이 양수기로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15일 청주 신봉동 저지대 부분이 일부 침수된 가운데 한 시민이 퇴적물이 쌓인 배수로 입구를 청소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충북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5일 침수피해가 발생한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저지대 지역에 한 시민이 길을 걷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5일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저지대 지역이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이 10일 낮 12시부터 대청댐 수문을 열고 방류하고 있다. 초당 방류량은 700t으로 수문 방류는 충북 옥천 등 대청댐 유역에 최대 1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한 조치로, 하천 수위 상황에 따라 최대 1000t 이내에서 방류할 예정이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내 구제역 종식이후 재개장한 청주시 흥덕구 청주축협 가축경매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정기 경매일인 7일 새벽 축산농민들이 가축시장에서 소를 경매장으로 옮기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 도심에 조성한 물놀이장이 개장을 시작한 가운데 일요일인 9일 오후 청주시 밀레니엄타운 내 생명누리공원 물놀이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 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일 일요일을 맞은 시민들이 청주 명암저수지에 설치된 대형분수가 뿜어내는 물줄기 속에서 오리배를 타며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히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8일 국가교육위원회 미래교육 현장 소통 간담회가 열린 충북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단재고 정상개교를 위한 도민행동이 피켓 시위를 하며 정상 개교를 촉구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6·25전쟁 73주년 기념식과 도민안보결의대회가 25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가운데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참전용사와 보훈단체 회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절기상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인 21일 충북지역에 비가 내린 가운데 청주의 한 공사현장에서 공사관계자들이 도로 절개 면에 비닐을 덮는 등 비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이 20일 도청 서문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방관하는 도지사와 도의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미호강 유역협의회와 주민하천관리단이 1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대교 아래 무심천에서 미호강 맑은물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주민참여형 하천관리를 촉구하는 수중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8일 충북도청 서문앞에서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방류 반대 기자회견을 연 후 도지사 비서실관계자에게 의견서를 전달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가 8일 충북도청 서문앞에서 최저임금 투쟁선포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 선정사인 충북일보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공익캠페인 전동킥보드 면허 '따구 타유'를 10월까지 진행하는 가운데 8일 본사 회의실에서 충북지역 유관기관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연경환 본보 대표와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등 유관기관 참석자들이 '따구타유' 공익캠페인 스티커를 전동킥보드에 부착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곡식의 종자를 뿌리기에 적당한 시기로 모내기와 보리베기에 알맞은 때라는 절기상 망종(芒種)이 하루 지난 7일 충북도농업기술원 겉보리 육성 시험장에서 직원들이 황금빛으로 알알이 영근 보리를 수확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조국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68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6일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 광장에서 한 유족이 눈물을 닦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을 앞둔 4일 청주시 목련공원 국가유공자 묘역에서 한 유족이 부모님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지난 4일 속리산 법주사 문화재 관람료가 폐지되면서 탐방객들이 늘어나 침체됐던 관광산업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인 27일 우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탐방객들이 속리산을 찾아 등산을 하거나 법주사 등을 둘러보며 연휴를 즐기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비로 청주 무심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29일 세월교에 통제 카드가 설치됐다. 충북 전역에 최대 누적 1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도내에서 교통사고 2건, 수목전도 3건 등의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인 27일 속리산 법주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불교신도들이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인 27일 속리산 법주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김영환 도지사가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부처님 오신 날인 27일 문화재 관람료가 폐지된 속리산에서 연휴를 즐기려는 많은 탐방객들이 찾은 가운데 봉축법요식이 열린 법주사에서 불교 신도와 탐방객들이 공양을 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 자치연수원을 청주에서 제천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지만 현 청사의 활용 방안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전을 결정한지 벌써 3년이 넘었지만 방안을 찾지 못한 채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보이고 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신축 자치연수원은 제천시 신백동 10만763㎡ 부지에 연면적 8천215㎡, 4층 규모로 지어진다. 건축비는 도가, 대지비는 제천시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총 615억원이 투입된다. 도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 건축 공사와 이전을 완료한 뒤 2026년 새 청사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자치연수원은 연수생 1천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을 비롯해 교육 공간, 사무동, 잔디 대운동장, 직원 숙소동 등으로 꾸며진다. 다른 교육기관과 달리 연수생 숙소는 건립하지 않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수생들이 민간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연수원 이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에 제천시는 낡고 오래된 숙박시설의 리모델링과 워케이션(원격근무) 센터 구축 등 관련 시설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연간 교육생 1만여명이 방문하고 지역 농특산품 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주요 핵심 현안의 운명이 다음 달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 특화단지의 오송 유치와 K-바이오 스퀘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여부가 결정된다.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사업의 추진이 정해지는 연구용역 결과도 나온다. 민선8기 후반기 도정 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도는 최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전국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를 마감한 결과 충북을 비롯해 11개 지자체가 도전장을 던졌다. 올해 상반기 중 지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도는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일찌감치 공모 대응 추진단(TF)을 구성해 운영 중인 도는 국내외 기관·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하며 특화단지 조성과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유치 후보지인 청주 오송이 지난해 7월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올해 4월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혁신특구로 잇따라 지정된 것도 긍정적이다. 도는 이런 성과에 바이오 특화단지까지 지정되면 첨단바이오 전·후방 밸류체인을 완성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점을 부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충주 국민의힘 이종배 "이번 22대 국회에서 충북의 최다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만큼 그 책임감은 어느 때보다도 더 막중합니다." 4·10 총선 충주선거구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이종배(66)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국민의 민생을 챙기고, 공정과 상식을 회복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는 집권여당의 책무를 포기할 순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당선인은 국민의힘 중진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22대 국회가 국민의 삶을 바꾸는 국회가 되도록, 강한 여당이 돼 거대 야당과 치열하게 소통하고 때로는 화합해 오로지 국민을 향한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4선 고지를 있게 해준 시민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당선 확정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이번 선거 운동 과정에서 만났던 충주시민들의 얼굴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던 것이다"며 "늘 그래왔던 것처럼, 22대 국회에서도 충주시민 곁에서 시민들과 눈 마주치고 이야기 들으며 정치하겠다"고 했다. 그는 4선에 성공했지만 당선의 기쁨보다 당의 중진으로서 이번 선거 결과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충북의 최다선 의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