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4.29 14:39:05
  • 최종수정2024.04.29 14:39:05

보은군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5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보은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어린이날 행사 모습.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5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보은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군에 따르면 이날 '꿈이 가득한 보은에서! 함께해요. 우리 세상!'이라는 주재로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 부스, 놀이동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은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뮤지컬 배우의 아름다운 노래 공연과 관객 참여형 마술쇼, 군 청소년 동아리의 K-POP 댄스, 밴드공연 등으로 꾸민다.

또 군과 보은경찰서, 보은소방서, 군 학부모연합회, 군 청소년참여위원회, 군 가족센터, 군 청년 네트워크, 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모두 17개 기관·단체가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솜사탕, 컵 과일, 콜팝, 팝콘 등 다양한 간식을 제공하고 페이스 페인팅, 레진 공예, 모루 인형·나만의 그립톡 만들기, 타로 상담 등 모두 32개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펼친다.

실내·외에서 에어바운스, 에어 슬라이드, 슬라고 잉카, 페달보트, 미니 기차, 회전 비행기, 에어 범퍼카, 미니 바이킹 등 다양한 놀이시설도 운영한다.

군은 민선 8기 들어서 아이들이 행복한 군을 만들기 위해 여름철에 어린이 물놀이장, 겨울철에 어린이 눈썰매장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형 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가족,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년 보은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준비했다"며 "이날 하루만큼은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하루를 보내면 좋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