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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보이스피싱 범죄 척결 업무협약식

  • 웹출고시간2024.04.28 15:56:18
  • 최종수정2024.04.28 15:56:18
[충북일보] 충북경찰청은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와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 척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으로 양 기관은 관련기관과 협업해 보이스피싱 연령별 맞춤 예방 활동 등을 추진하게 됐다.

업무협약 주 내용은 △고령층 대상 범죄예방 교육 추진 등 협력체계 구축 △고령층 피해자 보호 할동 전개 등이다.

충북청 관계자는 "경찰과 검찰, 금감원 등 정부 기관에서는 절대 도민에게 현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현금을 요구할 시 이는 100% 보이스피싱"이라고 말했다.

충북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는 총 676건 발생했다.

이 중 60대 이상 피해자는 95명으로 전체의 14%를 차지한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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