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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성모병원에 친환경 쌀 공급

군, 병원과 '협약'

  • 웹출고시간2024.04.23 16:06:56
  • 최종수정2024.04.23 16:06:56
[충북일보] 옥천군은 23일 옥천성모병원과 지역 친환경 쌀 공급에 관해 협약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속적인 쌀 소비량 감소에 대응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지역 농업 발전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옥천성모병원은 5월부터 병원 내 300여 명의 급식용 쌀 전량을 지역 친환경 쌀로 구매한다. 군은 공공 급식센터를 통해 고품질 친환경 쌀을 공급하기로 했다.

황규철 군수는 "군민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의료기관에 친환경 쌀을 급식용으로 공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군민에게 제공하고, 지역 쌀 판로개척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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