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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25 14:34:35
  • 최종수정2024.02.25 14:34:35

정자영 센터장과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비임상지원센터 첨단동물모델평가동 조직병리 연구실 우수연구실 인증 현판식을 실시하고 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KBIOHealthⓡ') 비임상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정자영 센터장과 내·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연구실 인증 현판식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KBIOHealthⓡ 비임상지원센터 첨단동물모델평가동 조직병리 연구실은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

우수연구실이 위치한 '비임상지원센터 첨단동물모델평가동'은 2023년 04월 건립됐으며, 소형원숭이(마모셋)·인간화마우스를 활용한 R&D 및 수요자 맞춤형 비임상시험서비스가 가능한 생물학적 3등급 연구시설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번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은 조직병리 연구실은 디지털병리시스템(슬라이드 염색 표본을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저장하는 시스템) 구축과 다중형광IHC 장비 도입 등 향후 첨단동물모델평가동에서 진행될 비임상시험서비스에서의 MoA(작용기전) 규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상훈 이사장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전념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수연구실 인증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안전관리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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