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신속집행·소비·투자 충북도내 1위"

하반기 신속집행 84.8%, 4분기 소비·투자 분야 120.7%로 목표 초과

  • 웹출고시간2024.01.04 11:25:23
  • 최종수정2024.01.04 11:25:23

음성군청.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이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등 2개 분야에서 충북도내 1위를 달성했다.

하반기 신속집행 실적률은 84.8%로 목표로 잡았던 84.7%를 넘겼고, 4분기 소비·투자 분야 집행률은 120.7%로 목표(100%) 보다 20.7%p 초과 달성했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 분야(인건비·물건비·시설비)에서는 1천91억 원을 집행해 전국 평균 집행률 103.2%를 훨씬 뛰어넘었다.

군은 범 국가적 경제 위축과 물가상승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워지자 신속집행 추진 대책보고회, 부진사업 점검 보고회, 대규모 투자사업 집행 독려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음성생활체육공원, 한빛복지관, 삼성생활체육공원 등 대규모 투자사업이 연내 준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데 주력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월별 집행계획을 세우고, 5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관리 등 지방재정 집행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전 공직자들이 모든 역량을 쏟았다"라며,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 집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