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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수안보면, 어버이날 맞이 경로행사 개최

물탕공원에서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

  • 웹출고시간2023.05.08 17:16:19
  • 최종수정2023.05.08 17:16:19
[충북일보] 충주시 수안보면행정복지센터는 수안보협우회 주관으로 8일 수안보 물탕공원에서 '2023년 수안보면 경로행사'를 개최했다.

노인 700여 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는 세성어린이집 원생과 탄금대승승장구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찬과 함께 향토 가수, 각설이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노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부대행사로 손마사지·네일아트, 이혈요법, 충주위담병원 한방차 제공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했다.

특히 장수어르신인 98세 할아버지와 96세 할머니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선물을 전달하고, 학생 3명에게는 효행상을 전달해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노인은 "맛있는 식사와 다채로운 공연을 보면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영길 회장은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지난 세월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정성껏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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