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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 지역 평면작가전

지역작가 18명이 출품한 70여 작품 전시
창작의 열망과 작품 철학 한 눈에 볼 수 있어

  • 웹출고시간2023.04.26 11:26:53
  • 최종수정2023.04.26 11:26:53

지난해 12월 열린 김혜식 작가의 전통민화전.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평면작가의 회화작품 70여점을 '행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전시한다.

전시는 29일 오전 11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8일까지 문화예술체험촌(생극면 오신로 342번길 27) 전관(1, 2전시실, 복도갤러리 등)에서 진행한다.

문화예술체험촌은 최근 '음성군 예술창작지원 작가공모전'을 열어 음성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소속 작가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을 선정해 전시한다.

참여작가와 작품은 전인섭 대표를 비롯해 정욱자, 원민재, 방영선, 김경희, 민경애, 장영분, 박연숙, 황연화, 목진유, 조경선, 반병옥, 최정희, 조예진, 전명숙, 김정수, 주수경, 성재헌 작가 등 18인이 출품한 작품 70여 개다.

이들 18인의 생동감 넘치는 작품 전시는 평면작가의 창작에 대한 열망과 작품 철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안명수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장은 "18인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표출과 기법을 오픈 부스형태로 연출해 작가마다의 특성을 집중해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은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예술촌 광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주말 문화장터 맴맴'을 개장한다.

이날 행사는 프리마켓, 버스킹 공연, 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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