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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충청대 실용음악 콘서트 개최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오창호수공원

  • 웹출고시간2023.04.19 17:08:11
  • 최종수정2023.04.19 17:08:11
[충북일보] 충청대학교 실용음악과가 '음악'으로 아름다운 봄을 선사한다.

충청대는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오창호수공원 버스킹 무대에서 '2023 다시 봄' 실용음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획·제작해 1~4학년 60팀이 4시간 동안 가요, 팝, 재즈, 뮤지컬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성인학습자와 일반학생들도 참가하며 보컬, 색소폰, 플룻, 밴드 등 다양한 악기ㄹ르 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부는 기악 연주 앙상블인 'Hero'와 'Four Jacket'을 시작으로 이현빈의 '본능적으로', 천년화의 '괜찮아도 괜찮아'등 총 13곡을 선사한다.

2부는 성인재직자들로 구성된 플롯 앙상블과 색소폰 앙상블을 시작으로 20곡을 연주하며, 3부에서는 이정연의 'That's why', 4학년 이하늘 학생의 '마음을 드려요' 등 총 18곡을 소개한다.

마지막 무대는 성인학습자들로 구성된 밴드 '프롬사운드'의 연주와 실용음악과 2학년 재학 중인 가수 이현민이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고맙소' 등 2곡을 선보이며 콘서트를 장식한다.

이문희 학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전문음악인으로서 한걸음 나아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대교 실용음악과는 '무대공연실기' 수업으로 매 학기 2회 모든 학생들이 무대에 선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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