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교육대 졸업 작가 초대전

17~25일 '다섯 작가의 꿈' 전시

  • 웹출고시간2022.10.13 17:48:49
  • 최종수정2022.10.13 17:48:49

전수미 작가의 수묵담채 작품 '나무의 이야기5'.

[충북일보] 청주교육대 졸업 작가 초대전 '다섯 작가의 꿈'전이 17일부터 청주교대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왕성하게 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청주교대 졸업 작가 5명이 참여한다.

현직교사이거나 교사출신 초대작가 5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각자의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미술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회화, 조각, 디지털페인팅 등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미·김현영·노병순·이준호·전수미 씨다.

김수미 작가는 2021~2022 충북미술대전에서 우수상과 특선을 수상 했다. 김현영 작가는 충남미술대전 등에 출품했다. 노병순 작가는 충북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충북미술대전 추천작가로 등단했다. 이준호 작가는 디지털 페인팅을 활용해 작업하며, 2016년 '한권으로 끝내는 세상의 모든 과학'을 저술했다. 전수미 작가는 2018~2022 충북미술대전에서 수상했다.

전시기간은 17~25일(일요일 휴관) 8일간이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