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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대국민안전강사 힐링 캠프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의용소방대

  • 웹출고시간2019.10.15 13:45:58
  • 최종수정2019.10.15 13:45:58

단양소방서가 의용소방대원들이 화합과 소통을 위해 서울 청계천과 경복궁 등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단양소방서가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힐링 캠프는 서울광나루안전체험관을 찾아 화재, 지진 체험을 하고 청계천과 경복궁, 인사동 등의 탐방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대원간의 친목 도모와 함께 소방대로써 봉사정신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원재현 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의 힐링 캠프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발전에 공헌하며 더불어 소방업무의 보조자로 임무를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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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