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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전기로 진행하는 세종 음악회 구경하세요"

국토교통부, 23일 저녁 고운동 로렌하우스서 개최

  • 웹출고시간2019.09.22 15:00:41
  • 최종수정2019.09.22 15:00:41

제로에너지주택 음악회 개념도

ⓒ 국토교통부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주택단지에서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직접 생산한 전기만으로 음향·조명·무대 등 각종 장비를 가동하는 '이색 음악회'가 세종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준공된 국내 첫 제로에너지주택 시범단지인 로렌하우스(고운동 1112-1201)에서 LH·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23일 저녁 7시부터 음악회 '태양에서 온 빛과 소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약 40분 동안 진행될 이번 음악회에서는 재능 기부로 출연하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로렌하우스 입주민들은 다른 악기들로 협연(協演)하게 된다.

음악회 현장은 국토교통부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세종시 고운동 '로렌하우스' 제로에너지주택 시범단지 위치도.

ⓒ 카카오맵
한편 영어 제로에너지(zeROenergy)와 렌탈하우스(RENtal HOUSE·임대주택)의 합성어인 로렌하우스는 에너지 사용량이 제로(0)에 가까운 주거공간을 일컫는다.

국토교통부는 "열 회수 환기 장치와 태양광 등이 설치돼 있는 이 단지에서는 냉난방이나 조명 등에 쓰이는 전체 에너지량의 80% 이상을 자체 생산한다"며 "게다가 고효율 설비 시스템이 다양하게 설치돼 있기 때문에 한여름이나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각 가정에서 에너지 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044-201-3769,4094,3771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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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일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인터뷰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선거 결과는 민심에 달렸다." 당연한 얘기다. 선거는 민심을 담아야 하며, 선거를 통해 민심을 가늠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정태일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언제나 민심이 그대로 선거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특히 선거 규모가 작은 지방선거의 경우 표심을 예측하기란 더욱 쉽지 않다고 설명한다. 정 교수를 만나 지방선거와 민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지방선거에 민심이 제대로 담겨있나 "반은 맞고 반을 틀린 얘기다. 지방선거 결과는 정치적 이슈에 따라 좌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컨대 지난해 치러진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지방권력까지 민주당이 독식했다. 지역현안이 중앙정치 이슈에 매몰된 사례로 볼 수 있다. 물론, 전국적인 큰 이슈가 없다면 지역 현안에 따라 민심이 변하기도 한다." ◇기억에 남는 자치단체장 선거가 있다면 "임각수 전 괴산군수가 무소속으로 3선에 성공했다. 정당의 뒷받침 없이 3선 고지를 밟았다는 점에서 정치학적으로 연구 가치가 있다. 많은 정치학자들이 괴산군수 선거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인구가 적은 지역일수록 재선 이상 자치단체장 비율이 높다 "인구 규모가 작은 군 단위에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