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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8.12 17:09:48
  • 최종수정2019.08.12 17:09:48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지검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청주 모 지역구 국회의원 친동생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12일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청주에서 산업 자재 생산업체를 운영하면서 회삿돈 19억 원을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다.

A씨는 회사 공동대표인 B씨와 함께 대출업체 대표로부터 정치자금 명목으로 5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및 정치자금법 위반)도 받고 있다.

다만 이들이 챙긴 돈은 모두 회사 운영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져 해당 국회의원과는 무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앞서 지난 6월 B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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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 최초로 임기 8년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다소 투박해 보이지만, 소신과 지역에 대한 사랑.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모습은 여전했다. 그래서 위기의 충북 건설협회 대표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화두가 된 청주 도시공원과 관련한 입장은 명확했다. 지자체를 향해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충북 건설협회 최초로 4년 연임을 하게 된 소감은 "지난 1958년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설립된 이래 13명의 회장이 있었다. 저는 24대에 이어 25대까지 총 8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제가 잘해서 8년간 회장직을 맡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난 임기동안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그 노력의 결과를 완성해달라는 의미에서 회원사들이 만장일치로 연임을 결정했다고 생각한다." ◇건설업계, 지금 얼마나 힘든 상황인가 "업계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와 비슷하다고 보고 있다. 전체 산업생산지수에서 건설업이 14%가량을 차지한다고 하지만, 민간공사를 빼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체감된다. 충북도의 경우 발주량이 지난해대비 38% 정도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