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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2시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7회 충북종단대장전 종주단 환영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신뢰받는 품질혁신 대상 시상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24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9 증평인삼골축제 추진계획 보고회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1시 불정면에서 열리는 군수와 함께하는 이동민원실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보은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보은군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군립향수어린이집에서 열리는 옥천군행복나눔 연합모금 후원금품 전달식 참석. 오전 11시 도립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도립대 운영위원회 회의 참석. 오후 2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리는 중학생 국외캠프 결과보고회 참석. 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도시재생사업 추진협의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양수발전소 건설 범군민 지원협의회의 참석. 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1회 전국난계풍물경연대회 추진위원 위촉장 수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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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