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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묘적령~죽령구간 탐방예약제 시행

자연생태 보전 및 탐방객 안전위해 2달간 실시

  • 웹출고시간2019.06.04 13:59:22
  • 최종수정2019.06.04 13:59:22

예약탐방제를 실시하는 소백산 죽령~묘적령 구간 및 이 구간 내의 도솔봉 정상부.

ⓒ 소백산국립공원
[충북일보=단양]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묘적령~죽령 8.6㎞구간에 대해 탐방예약제를 시행한다.

이 구간은 백두대간보호구역으로 수많은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추락위험지구 등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곳으로 자연생태계 보전 및 탐방객 안전관리를 위해 탐방예약제를 실시한다.
ⓒ 소백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는 올해 시범운영으로 국립공원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을 통한 인터넷 예약과 예약제 미인지 탐방객 및 인터넷 약자를 고려해 현장예약도 병행한다.

하루 최대 입장인원은 250명으로 입산지점을 죽령과 묘적령으로 나눠 예약할 수 있다.

죽령입구에서 예약확인 후 산행이 가능하며 묘적령 입산 탐방객은 하산 시 확인하면 된다.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소중한 자원을 보전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탐방예약제를 실시하는 만큼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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