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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과 성' 주제로 열린 세종 청소년 토크콘서트

  • 웹출고시간2019.05.16 16:23:20
  • 최종수정2019.05.16 16:23:42
ⓒ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충북일보=세종]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세종고·세종여고가 15일 오후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름다운 사랑과 성((性)'이란 주제로 청소년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두 학교 학생을 비롯한 청소년 6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성교육 전문가인 구성애 씨(6·푸른아우성 대표)가 강연을 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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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