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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관련자 돈 빌린 청주시청 공무원 직위해제

300만 원 빌려 안 갚는다 진정 접수

  • 웹출고시간2019.04.18 13:44:08
  • 최종수정2019.04.18 13:44:08
[충북일보=청주] 직무 관련자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는 청주시청 공무원이 직위 해제됐다.

시는 18일 어린이 보육시설 관계자로부터 300만 원을 빌려 갚지 않는다는 진정이 접수된 모 구청 팀장 A씨를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다.

A씨는 구청에서 보육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추가 비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A씨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A씨는 “빌린 돈을 갚으려 하고 있고, 개인 친분이지 직위를 이용하지 않았다”고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시는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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