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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7시20분 첨단산업단지 통근버스에서 찾아가는 민생공감 현장방문.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30분 대성산 4.19기념탑에서 열리는 제59회 4.19 추념행사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수한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리는 '12회 수한면민 한마당 큰 잔치'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19일 오전 11시 30분 군청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고문변호사 위촉장 수여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19일 오전 10시 30분 증평읍 증평리 단군전에서 열리는 단군제향 어천대제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 괴산문화체육센터 잔디구장에서 열리는 괴산군노인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참석. 오후 4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청년정책협의체 회원 위촉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회의 주재. 오전 11시 음성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년 제39회 장애인의 날 행사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8시30분 명시·사고이월 부진사업 보고회 참석. 오전 10시40분 노인회 회의실에서 열리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설명회 참석. 오전 11시 안내면 후율당 춘향제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학산면 봉소리 추모비에서 열리는 4.19혁명 이기태 열사 추모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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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