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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5시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리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1시 송학면 도화리 일원에서 열리는 식목일 기념행사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 불정면 건야마을에서 열리는 경로잔치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5일 오전 10시 진천읍 금암리 황금박쥐마을에서 진행되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5일 오후 2시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에서 열리는 2019학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회의 주재.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음성장학회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5시 30분 경남 거제시에서 열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연찬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청산버스터미널에서 열리는 시내버스 일일탑승 도우미 참석. 오전 10시 안내면 도율리에서 열리는 제73회 식목일 행사 참석.

△김창호 영동부군수=오전 11시 심천면 박몽열 장군 사당에서 열리는 2019년 숭모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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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