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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중심 경제, 활기찬 단양 만들기 추진

안정된 서민생활 지원위해 다양한 사업 전개

  • 웹출고시간2019.01.27 14:23:32
  • 최종수정2019.01.27 14:23:32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이 활기찬 지역경제로 안정된 서민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군은 최근 국내시장의 내수 경기가 둔화되고 금리인상과 최저인건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업장과 본사를 단양군에 소재하는 사업자로서 창업 및 경영개선 자금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차보전금 1억3천만 원을 지원해 경영부담 완화와 경영안정을 돕는다.

소상공인 진흥공단과 연계해 간편 결제 제로페이 구축사업도 시행해 소상공인들이 카드수수료를 부담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및 지역특화기업 유치를 위해 산업·농공단지 주변 환경정비 및 보강공사를 실시하고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투자유치활동과 전략적 홍보를 강화한다.

여기에 지역내 산업(농공)단지 입주업체를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경영안정자금 융자 추천과 이차보전금 지원을 통해 내실 있는 중소기업을 키워 지역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공공요금 인상 억제와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통해 서민물가를 안정시키고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후전선 교체, 환풍기와 화재알림시설 설치, 옥상방수 공사 등 시장명품화 및 시설현대화 사업에 3억6천만 원을 투입한다.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공연 등의 볼거리, 청정 단양 농·특산물을 이용한 먹거리, 각종 게임활동, 체험활동 등의 즐길거리를 제공해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이벤트행사도 추진한다.

군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고객과 상인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코레일과 연계한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고객편의 증진을 위한 배송 및 주차도우미를 운영하는 한편, 상인조직 역량강화를 위해 시장매니저를 지원해 시장 자생력을 키워 명품 전통시장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정하고 안전한 고효율 에너지 공급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에너지 바우처 지원, 연탄쿠폰 지원,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사업도 착실히 추진해 신뢰받는 에너지복지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역산업과 연계한 구인처와 구직자 매칭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지역의 인력수요를 반영한 전문 기능인력 양성과정 운영, 공공부문 생산적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를 개정해 청년의 창업 및 고용 촉진을 도모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윤상도 지역경제과장은 "일자리종합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산업단지 내 시설을 보강해 우수기업을 유치해 나가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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