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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0시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8년 제4차 내토회의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26일 오전 11시 증평읍 율리 휴양촌에서 제67차 충북 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26일 오후 5시 한울웨딩홀에서 개최되는 진천군 이장단연합회 송년회 행사에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1시 불정면사무소에서 열리는 김주성 불정면장 이임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1시 음성읍 삼생2리에서 열리는 삼생2리 경로당 준공식 참석. 오후 4시 보건소에서 열리는 보건소장 명예퇴임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을 위한 협약식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참석. 오전 10시 30분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리는 농업기술센터 소장 퇴임식. 오전 11시 군서면다목적농민관에서 열리는 군서면장 퇴임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양산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양산면장 퇴임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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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