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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25 13:36:41
  • 최종수정2018.12.25 13:36:41
[충북일보=영동] 영동군 영동읍 소재 개성만두가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달라며 사랑의 연탄 1천장(65만원 상당)을 '레인보우 행복나눔'사업에 기탁했다.

개성만두는 레인보우 행복나눔 착한가게 업소로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매월 3만원씩 정기후원을 하고 있는 업소로써 평소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는 모범업소이다.

이형선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연탄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영동읍 거주 저소득층 2가구에 연탄이 지원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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