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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06 17:43:17
  • 최종수정2018.11.06 17:43:17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지역 건설산업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건설인'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7월 1일 이전 청주지역에 거주하면서 건설 분야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다.

공모분야는 △건설경영 △건설공로 △건설학술 △건설기술 △건설시공 총 5개 부문 9명이다.

지원자 모집은 지역건설협회와 대학교, 한국토지주택공사, 시청 민간공사 관련부서 등의 추천을 통해 이뤄진다.

추천 기관은 오는 26일까지 시청 도시계획과에 추천서와 공적조서, 공적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시는 12월 수상자를 선정해 내년 1월 부문별로 표창할 계획이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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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만난 사람들 -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충북일보]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있다. 지금은 불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50~60대인 사람들은 모두 다 공감하는 말이다. 절실 할수록 더 노력하고, 어려 울수록 뼈를 깎는 인고(忍苦)의 세월을 견딘 CEO들이 적지 않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그의 이력과 언변을 보면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의 표상(表象)이라는 사실을 금세 확인할 수 있다. 김 회장을 만나 고향을 향한 큰 그림이 무엇인지를 들어봤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주요 업무는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9년 설립됐고, 2016년 법정단체가 됐다. 주요 업무로는 감정평가제도 개선, 감정평가사 지도·관리 및 연수, 국토교통부장관 위탁업무 등이 있다. 그리고 올바른 부동산 문화 정착을 위해 부동산 감동교실을 운영하고,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사업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충북 출신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나 "저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을 늘 생각하면서 자랐다. 아주 어릴 적 아버님께서 작고하셔서 홀어머님이 저를 어렵게 키웠다. 초등학교 시절 함께 자란 친구들이 아버지 자전거 뒷자리에 앉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