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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 수문 6년만에 6개 개방…최대 초당 1천500t 방류

최근 집중호우로 높아진 충주댐 수위 조절 위해 방류

  • 웹출고시간2018.09.05 17:59:58
  • 최종수정2018.09.05 17:59:58

충주댐이 5일 오후 2시부터 6년만에 처음으로 6개수문 전체를 개방. 초당 1천500t을 방류하고있다.

ⓒ 김주철기자
[충북일보=충주] 최근 집중 호우로 수위가 높아진 충주댐이 홍수 조절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5일오후2시부터 댐 수문 6개를 6년만에 처음 방류하고 있다.

충주댐의 수위는 이번 집중호우 기간(8월 24일~9월 4일) 동안 상류 지역에 내린 약 390mm의 비를 대부분 저장하느라 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댐수위가 홍수기 제한수위인 138m를 초과하는 139.59m에 도달했고, 저장한 물의 총량은 약 10억 t이다.

이번 수문 방류는 6년만에 처음으로 6개수문 전체를 개방하는 것으로 주민피해가 없도록 최대 초당 1천500t 이내로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의 다목적댐 20개에는 예년의 122% 수준에 해당하는 약 91.1억 t의 저수량이 확보되었으며, 내년 여름철 전까지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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