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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8.06 16:39:17
  • 최종수정2018.08.06 16:39:17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5일 오후 세종시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고 이춘희 세종시장을 이해찬 국회의원에 이은 새 시당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5번째가 이 위원장, 3번째는 서금택 세종시의장이다.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충북일보=세종]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5일 오후 2시부터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고 이춘희 세종시장을 이해찬 국회의원에 이은 새 시당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의원과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민주당 측은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수락 연설을 통해 "민주적 정당으로 만들기 위해 읍면동 조직을 강화하고, 위원회 활동을 활성화해 당의 정책 발굴 능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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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