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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7.23 17:41:27
  • 최종수정2018.07.23 17:41:27
[충북일보] 청주청원경찰서는 사찰 운영권 다툼을 벌이다 상대 신도들을 폭행한 A씨 등 22명을 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입건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4월 1일 청주의 한 사찰에서 운영권을 놓고 대립하고 있는 다른 스님을 따르는 상대 신도 10여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폭행 가담자 중에는 인력사무소에서 고용된 일용직 근로자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사찰은 2명의 주지 스님과 신도들이 운영권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어왔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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