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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16 17:48:38
  • 최종수정2018.05.16 17:48:38
[충북일보] '2018 청주채용박람회'가 오는 24일 오후 2~5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된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박람회는 우수 중소기업인 ㈜심텍, ㈜메타바이오메드, ㈜원익머트리얼즈. 유니메드제약㈜, 에스케이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 등 총 101개 기업이 참여한다.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취업 전문가는 박람회에서 해외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국가별 해외취업 환경 설명 및 코트라의 다양한 해외취업 지원 사업을 홍보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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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