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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 1인1책 펴내기 프로그램 운영"

바른미래당 신동현 청주시의원 선거 후보 공약

  • 웹출고시간2018.03.27 17:48:21
  • 최종수정2018.03.27 17:48:21

신동현 예비후보

[충북일보] 청주시의원 선거 '아 선거구(가경·강서1동, 강내면)'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신동현(30)가 예비후보가 27일 "저녁 시간을 활용한 1인1책 펴내기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청주시에서 운영하는 1인1책 펴내기 운동은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그는 작은도서관 지원 강화, 생존 수영 교육과 연계한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유망스포츠 종목 지원 통한 실업팀 창단도 공약했다.

신 후보는 "어렸을 때부터 생존 수영 교육을 받아야 해양사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며 "학교에서 생존 수영 교육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청주시에서 실내수영장을 확충하고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주에 위치한 체육시설을 활용해 비인기 스포츠 종목을 지원하고, 실업팀을 창단해 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청주시 이미지 제고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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