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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직장인 건보료 폭탄 사라진다

5~10회 분할납부 가능

  • 웹출고시간2018.03.13 17:08:56
  • 최종수정2018.03.13 17:08:56
[충북일보] 직장가입자에게 날아들던 건강보험료 폭탄이 사라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직장가입자가 부담하는 연말정산 보험료가 한 달 치 보험료 이상인 경우 5회 또는 10회로 분할납부 할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법제처 심사를 거쳐 약 일주일 후 공포돼 시행된다.

그동안 별도 신청이 없으면 연말정산에 따른 보험료가 일시에 고지돼 고용주와 노동자의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정을 통해 오는 4월 고지 예정인 2017년 보수변동분에 대한 직장인 건강보험료 정산 시부터 추가 납부해야 할 연말정산 보험료가 한 달 치 보험료 이상인 경우 5회 분할해 고지된다.

노동자가 희망하는 경우 고용주를 통해 신청하면 일시납부 또는 10회 범위 내 분할납부 횟수를 변경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 연말정산 보험료 납부 부담이 완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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