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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13 11:13:08
  • 최종수정2018.03.13 11:13:08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이월면(면장 이종찬)은 13일 이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월적십자·이월여성의용소방대·이월난타와 거동불편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쾌적한 주거 환경 제공과 편리한 가사 지원을 위한 '클린하우스 가사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월면을 비롯한 협약 기관·단체들은 상호협력을 통해 거동불편 저소득 취약계층 및 경로당 등의 불량한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집 안팎 청소 및 정리·정돈, 의류·이불 빨래 등 맞춤형 가사 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월적십자 관계자는 "주거생활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실질적인 주민의 복지체감도 증진과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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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유행열 청와대 선임행정관

[충북일보]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2급 고위직이다. 충북의 모든 지자체에서 선출직을 제외한 2급 이상 고위직은 6~7명 정도에 그친다. 더욱이 청와대는 권부權府)의 핵심이다. 그래서 청와대 구성원들은 쉽게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 간혹 예민한 문제가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창간 15주년을 맞은 본보가 청와대 고위 관계자를 인터뷰했다. 지역 출신의 유행열씨는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자치분권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다. 유 행정관은 인터뷰에 앞서 정무수석실의 양해를 얻었다고 했다. 정치적으로 예민한 사안은 최대한 자제했다. 선거와 관련해서도 기본적인 입장만 들었다. ◇청와대 근무 소감은. "굉장히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국정 운영의 전반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청와대인 만큼, 다른 부처에서 경험할 수 없는 사례와 지방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어떤 일을 담당했나. "정무수석실 소속 자치분권비서관실에서 자치분권 업무를 맡았다. 자치분권 업무란 중앙의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작업을 말한다. 중앙의 권한이 워낙 방대하고 강하기 때문에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일이 만만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