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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설 성수식품 불법 제조·판매업체 195곳 적발

도내서 2곳 위반

  • 웹출고시간2018.02.06 17:05:44
  • 최종수정2018.02.06 17:05:44
[충북일보]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3천561곳을 점검한 결과, 195곳이 적발됐다.

도내에서는 음성군의 A식품제조가공업체와 제천시의 B식육가공업체가 각각 건강진단 미실시와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적발된 업체들의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22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23곳 △표시기준 위반 15곳 △건강진단 미실시 41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6곳 △기타 58곳 등이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 중 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게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또 설 연휴 전까지 대목을 노린 불법 제조·판매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고속도로 휴게소, 백화점·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위생감시원 1천735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63명, 17개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벌였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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