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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25 14:55:39
  • 최종수정2018.01.25 14:55:39

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45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 유원대학교
[충북일보=영동] 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45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얻었다.

유원대에 따르면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전국 평균 83.2% 합격률로 최근 5년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100% 합격의 성과를 이루었다.

졸업생들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네트워크병원 및 보건소, 군무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치과위생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부 졸업생들은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유원대 치위생학과 학과장 유자혜 교수는 "미국식 포괄치위생 교육과정을 통한 2,3,4학년 통합교육과정 실시하며, 국내 최고의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실습과 1대1 교수와 학생의 지속적인 스케줄 관리 및 개별지도를 통해 최고의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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