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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캠퍼스 정시모집 경쟁율 '9년만에 최고'

과학기술대학 자유공학부가 13.68대 1로 가장 높아

  • 웹출고시간2018.01.10 17:04:04
  • 최종수정2018.01.10 17:04:04

고려대 세종캠퍼스 입학처 홈페이지

[충북일보=세종] 고려대 세종캠퍼스의 학부 신입생 정시모집 경쟁율이 9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10일 고려대에 따르면 2018학년도 신입생 원서를 지난 6~9일 접수한 결과 총 644명 모집에 4천538명이 지원, 7.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년도 별 경쟁률(n대1)은 세종시 출범(2012년 7월) 이전의 경우 △2010년 6.96 △2011년 6.17 △2012년 6.46이었다.

시 출범 후에는 △2013년 6.25 △2014년 5.51 △2015년 3.64 △2016년 6.23 △2017년 6.51을 기록했다.

2018학년도 모집단위 별 경쟁률을 보면 과학기술대학 자유공학부(일반전형)가 22명 모집에 301명이 지원, 13.68대 1로 최고를 나타냈다.

이어 같은 전형 방식인 과학기술대학 환경시스템공학과가 9.86대 1(22명 모집에 217명 지원), 공공정책대학 경제통계학부(자연)와 문화스포츠대학 문화유산융합학부가 각각 9.47대 1(15명 모집에 142명 지원)이었다.

학교 관계자는 "충청권 대다수 대학의 올해 정시 모집 경쟁률이 작년과 비슷하거나 하락세를 나타냈다"며 "고려대 세종캠퍼스가 9년만에 최고 및 충청권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캠퍼스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기대가 반영됐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시모집 최종 합격자는 2월 6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oku.korea.ac.kr/sejo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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