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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01 18:31:48
  • 최종수정2018.01.01 18:31:48
[충북일보] 올해 대학가의 최대 화두는 '거점 국립대 통합 프로젝트'다.

지난해부터 추진돼 온 '거점 국립대 통합 프로젝트'는 거점 국립대를 한 개의 학교로 통합해 지역인재를 육성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 민주당의 전신인 민주통합단의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것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본격 논의가 돼 왔다.

지난해에는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될 만큼 큰 이슈를 불러와 대학가가 긴장을 하는 등 대학사회의 변화를 주도해 올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7월부터는 충북대를 비롯한 전국의 9개 거점 국립대를 연합체 성격의 하나로 묶어 연합체 성격의 대학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특히 대학의 신입생 모집은 공동으로 개최해 공통으로 된 입학전형을 준비해 지역별 특성화 형태로 대학을 운영한다는 것이었다.

충북의 경우 국립대를 하나로 묶는 즉, 충북대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청주교대를 하나의 연합대학으로 구성해 단위 대학을 특성화 해 운영한다는 것이다.

(가칭) 한국대학교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연합대학은 지역과 생활권을 하나로 통합해 대학을 조직화 하고 국립대 공동학위제를 구상하는 방안이 추진돼 왔다.

이같은 대안에 대해 대학관계자들은 국립대 통합이 대학 서열화 해소와 지역인재 육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현재 국립대 연합대 추진방안은 교육부에서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내 한 국립대 관계자는 "정부에서 국립대 연합체제 운영방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대학가의 최대 화두는 국립대 연합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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