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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1.22 17:50:11
  • 최종수정2017.11.22 17:50:11
[충북일보=서울]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국빈 방한한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을 국빈방한 한다"며 "이번 국빈방한은 한국과 스리랑카의 수교 40주년을 맞아 이뤄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이어 우리 외교의 외연을 서남아시아로 확장하는 계기가 됨으로써 정부가 추진 중인 신 남방정책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리세나 대통령은 29일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환영식, 한·스리랑카 정상회담, 협정 서명식, 공식 만찬 등의 방한일정을 소화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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