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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1.15 11:00:39
  • 최종수정2017.11.15 11:00:39

지난해 영동 난계국악단이 국악체험촌에서 청어람과 협연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영동] 대한민국 대표 국악 관현악단과 국악 새싹들의 아름다운 선율이 깊어가는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다.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차세대를 이끌어 갈 젊은 국악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2회 영동군 난계국악단과 학생 협연의 밤 '청어람'을 오는 23일 오후 7시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기성세대와 젊은 국악인들의 조화롭고 아름다운 국악 선율이 감동을 전한다.

가야금 협주곡 '소나무'를 시작으로 각 협연자별 특색을 살린 6곡의 협주곡을 마련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공연에 참여하는 협연자는 지난달 16일 오디션 과정을 거쳐 많은 국악인재들을 제치고 선발된 우수한 실력의 학생들이다.

김규리(중앙대·가야금)·윤소현(한국예술종합학교·가야금)·강태훈(한국예술종합학교·거문고)·유수민(한국예술종합학교·해금)·김예지(단국대·해금), 김한솔·이재서·지용권·박민선으로 구성된 타악팀(영남대·타악)이 무대의 주인공들이다.

공연 후 난계국악단장(영동군 부군수)이 협연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청어람' 공연은 협연의 주인공이 된 학생들에게 역량있는 국악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 국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경험과 동기를 부여하는 의미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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