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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 새 도당위원장 추대

취임은 10일 전후...2013년 도당위원장 시절 지선 승리 이끌어
"뼈를 깎는 당 혁신 이루겠다"

  • 웹출고시간2017.08.03 18:02:17
  • 최종수정2017.08.03 18:02:17
[충북일보=서울] 자유한국당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 충북도당위원장으로 합의 추대됐다.

충북도당은 3일 오전 10시30분 국회 정우택(청주 상당구) 원내 대표실에서 도내 당원협의회 위원장 회의를 열어 차기 도당위원장으로 박 의원을 추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과 이종배(충주) 의원이 도당위원장 후보에 올랐으나 박 의원으로 최종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오성균(청주 청원) 당협위원장을 제외한 도내 원·내외 당협위원장 전원이 참석했다.

그는 도당 운영위원회의 승인과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오는 10일께 도당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지난 2013년 도당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옛 새누리당의 2014년 지방선거 승리를 이끈 바 있는 박 의원은 저조한 지지율을 끌어올려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2012년 5월 19대 총선을 통해 정계에 입문해 지난해 20대 총선에서 재선했다.

박 의원은 "자유한국당은 위기에 봉착해 있다. 뼈를 깎는 혁신을 이루지 않으면 내년 지방선거 참패는 물론 당 존립의 문제까지 불거질 수 있다"며 "충북도당부터 대대적인 혁신작업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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