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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옥천군지부 상반기 종합업적 1위 달성

고객은 가족처럼 추진은 습관처럼 슬로건 추진 결과

  • 웹출고시간2017.07.25 11:16:42
  • 최종수정2017.07.25 11:16:42

상반기 종합업적 평가 1위를 달성한 농협옥천군지부 직원들이 25일 지부 회의실에서 파이팅 하고 있다.

ⓒ 농협옥천군지부
[충북일보=옥천] 농협옥천군지부가 상반기 종합업적 평가에서 1위의 영애를 안았다,

1997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한 이래 20년 만인 올 해 상반기 종합업도1위를 달성했다

25일 옥천군지부 직원은 "고객은 가족처럼 추진은 습관처럼"이라는 슬로건 하에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상품을 맞춤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병덕 지부장은 "옥천군지부 직원 모두가 고객만족을 위해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 한 결과 상반기 1위를 달성 할 수 있었다"며 "이는 전직원이 하나의 마음으로 추진한 결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하반기에도 농협옥천군지부를 아껴주신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으로 농촌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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