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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주요 현안사업 점검

실·과·소장 참석 현안사업 보고회 가져

  • 웹출고시간2017.07.11 11:43:46
  • 최종수정2017.07.11 11:43:46

제천시가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갖고 업무의 차질 없는 이행과 시정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사전 점검했다.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요 현안사업 점검과 업무공유를 위해 각 실·과·소장이 참석해 '현안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박인용 제천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업무의 차질 없는 이행과 시정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사전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선 민선6기 시정 주요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박 부시장의 현안 대책 마련의 지시가 있었다.

주요 현안으로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지원사업, 청풍호 수상비행장 개장, 청풍호 그린 케이블카 조성사업 등이 보고됐다.

이날 박 부시장은 현안 부서별로 업무를 충실히 추진해줄 것을 당부하며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완해 좀 더 속도감을 갖고 업무추진에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속적인 공모사업 발굴과 정부예산 확보에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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