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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6.01 16:45:49
  • 최종수정2017.06.01 16:45:49
[충북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개발 의료기기 안전관리'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의료기기 연구·개발 동향과 전망을 논의·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날 심포지엄은 의료기기업계·전문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헬스케어 현황과 전망 △첨단기술기반 및 첨단기술기반 치료형기기의 안전관리방향 △식약처 '의료기기 안전관리 연구개발(R&D)' 사업 추진 현황 등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로봇, 가상·증강현실 등 첨단·IT 기술 의료기기에 대한 연구개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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