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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29 18:47:09
  • 최종수정2017.05.29 18:47:09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주최한 8회 회원친선골프대회에 참가한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건설업 활성화를 다짐하고 있다.

ⓒ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윤현우)는 29일 세종필드 골프클럽에서 회원사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8회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한 40개팀 160여명은 모처럼 만의 운동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며 건설경기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모인 성금은 혜능보육원에 기탁됐다.

만찬에 참석한 이시종 지사는 "어려운 건설업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용기를 잃지 알고 정진해달라"며 "충북의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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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