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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음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안전 캠페인 전개

'영양균형과 위생안전 지키기 대작전' 진행

  • 웹출고시간2017.05.15 16:25:02
  • 최종수정2017.05.15 16:25:02
ⓒ 교통대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음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현)가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음성군 환경위생과와 공동으로 15일 금왕읍 무극 시장에서 '영양균형과 위생안전 지키기 대작전'이라는 주제로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 배부와 함께 식품 안전 실천의 일환인 나트륨 줄이기 실천을 위해 미각 짠맛 판정 및 나트륨 줄이기 어플리케이션 게임 등의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음성군 주민들은 평소 짠맛에 대한 식습관을 확인하고 식품위생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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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