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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07 14:32:10
  • 최종수정2017.05.07 14:32:10
ⓒ 지현동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지현동의 작은 꽃밭이 주민들의 인기 포토존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현동 주민들은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지난해 가을 포토존 조성을 위해 이곳에 유채씨를 뿌렸다.

최근 유채꽃이 만발해 포토존에는 지역주민들의 사진 촬영이 이어지고 있다.
ⓒ 지현동
지난 주말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전통차와 커피교실' 회원들도 프로그램을 마치고 이곳에서 예쁘게 꾸민 하트 모양의 사과와 유채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유채꽃이 만발하면서 많은 주민들이 포토존을 이용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작은 행복을 줄 수 있도록 포토존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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