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통계청 충주사무소, 2017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

충주, 제천, 단양 지역 약 3천60가구 대상으로

  • 웹출고시간2017.04.16 15:27:34
  • 최종수정2017.04.16 15:40:15
[충북일보=충주]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소장 차태월)는 18일~ 5월 10일까지 충주, 제천, 단양 지역의 약 3천60가구를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 고용정책 수립에 필요한 시군 단위의 고용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본 통계를 작성·제공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조사대상주간에 표본가구 내에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 항목은 취업시간, 구직활동, 취업여성의 경력단절경험 여부 등이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하는 면접방식과 응답자가 인터넷을 통하여 직접 기입하는 전자조사방식을 병행하며, 응답한 내용은 통계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거 보장된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이호영 043-841-0431)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