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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11 17:39:25
  • 최종수정2017.04.11 17:39:25
[충북일보] 국민안전처는 한국안전인증원 등과 함께 오는 6월9일까지 '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선 기업·단체·개인 등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으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응모분야는 △우수기업상 6개 부문(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 △특별상 4개 부문(개인, 공무원, 단체, 제품) △안전문화 콘텐츠 부문 등이다.

응모자격은 우수기업상의 경우 최근 2년간 소방방재 관련 피해발생이 없는 등 산업재해율이 동종업 평균치 이하인 기업, 특별상은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있거나 소방안전용품 또는 안전장치 등의 개발·보급에 우수한 실적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각 시·도 소방본부와 소방서 또는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전처와 한국안전인증원은 오는 9월까지 심사를 벌여 수상자를 선정한 뒤 10월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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